드림팩토리점심 돼지곰탕 맛있음

늦은 점심, 오전부터 점심시간을 조금 넘겨서 혼자 밥먹을 곳을 찾다가 브레이킹타임도 걸려 있고, 찾다가 드림팩토리점심 맛집으로 적당한 온고식당을 가게 되었습니다. 앞서 이곳은 예전에도 갔다가 맛있게 먹었던 집입니다. 오늘은 정신없이 먹었지만, 지난번에 올린 포스팅에는 성내1동맛집 타이틀을 제 스스로(?) 걸어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성내1동맛집 온고식당 맛보지 못했으나, 분명 먹어본 맛

 

오랜만에 온 온고식당. 인근에 이승환형님의 회사가 옆에 있어, 드림팩토리점심 먹기도 알맞은 곳입니다. 김치와 부추, 간장장아찌가 밑반찬으로 세팅되었습니다. 혼자 하시는지,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조금은 분주해보입니다.

 

두부는 삶아서 2개를 주셨는데, 간장과 찍어 먹으라고 하셨는데, 저는 된장과 찍어먹었습니다. 된장파!

 

파였다면 향이 쌨을때지만, 부추가 더 많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맛의 배합은 적절합니다. 근데 오늘은 조금 짠맛이 있었던거 같아요. 간이 조금 쌔지는 않았을까 싶습니다. 쌘거보다는 조금 심심하게 해서 간을 맞추면 어땠을 까 싶은데, 아마 사장님도 여기저기서 피드백을 많이 받고 적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고기도 지난번에 정갈하게 넣은게 많았다면, 정갈하게 넣은거 + 큼직한것들도 들어 있었습니다. 드림팩토리점심 끝

 

 

성내동점심 비빔국수 잘먹었습니다. 별미칼국수

 

성내동 호원아트홀맛집 미스터피자 무한리필 10,900원

 

오륜교회점심 투가리 순두부3500원